알리는 말씀
4월26일 풍물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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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연희반 선생님(탱자나무, 오동나무, 대나무)들이 진행하는 풍물수업이 있었습니다. 봄가뭄으로 살짝 무덥고 건조한 날씨속에 운동장에서 진행된 선반 수업에 지칠만도 하지만 모두들 끝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늦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열정과 긍정, 사랑의 마음으로 전수를 해주시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명 가득 늦봄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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